트윗 푸쉬어플 <Boxcar>

1. 오늘은 약속대로(응?) 트위터 푸쉬 어플 박스카(Boxcar)를 소개하고자 한다.

박스카(Boxcar) - free

박스카는 매우 많은 수의 트윗어플에 대한 푸쉬 기능을 제공한다. 그 숫자는 이따 살펴보겠지만 정말 어마어마하다.

또한 트윗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이메일 등에 대한 푸쉬 기능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는 심플하면서도 정말 필요한 기능을 잘 구현한 브릿지 어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가지 못마땅 점이 있으니 그거슨..

불행히도 본인은 박스카가 유료이던 시절 구매를 했었다는거;; 하지만 좋은 어플이 무료로 풀린만큼 기뻐하고 있....(쿨럭)

잡소리는 그만하고, 가장 중요한 사용법을 살펴보자.

2. 기능 설명

 아이콘은 요렇게 생겨 먹었다.

 초기 화면의 모습(강렬한 빨간색이다)

 처음 어플을 실행하면 이 화면에 나온다. 오른쪽 위의 플러스(+) 버튼을 누르자

 보시다시피 트위터, 이메일, 페이스북 등등의 푸쉬 기능을 지원한다. 오늘은 트윗 푸쉬를 알아보는 시간이므로 제일 위쪽에 있는 트윗 어카운트를 살포시 누르자

      

본인의 트위터 계정 정보를 입력하고 싸인 인 하면 된다.

 아주 잠시만 기다리면 다음과 같이 계정 설정이 끝났음을 알려준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푸쉬 세팅을 해보도록 하자.

 계정 설정 후 세부적인 푸쉬 기능 설정 화면이 나타난다. 젤 위의 타임라인은 푸쉬 해제하자. 저걸 체크해뒀다간 팔로워가 10명만 넘더라도 아이폰에 미친듯한 푸쉬가 올 것이다. 보통은 멘션, 리트윗, 디엠에 체크를 해두고 쓰면 되고, 개인적 취향에 따라 푸쉬 설정을 할 수 있다.

사운드는 사실 그다지 마음에 드는게 없다. 한번씩 들어보고 그나마 제일 맘에 드는걸 고르도록 하자. 그리고 세이브를 한번 눌러주는 센스

 자 그럼 이제 트윗 어플 세팅을 할 시간. 조금 전 화면에서 푸쉬 세팅을 다 했다면 왼쪽의 서비스 화면을 누르면 지금과 같은 트윗 어플 세팅 화면이 나온다. 나는 오스푸라를 현재 쓰고 있기에 오스푸라를 체크한 상태

박스카가 지원하는 트윗 어플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 리스트는 아래의 화면과 같다.

   

   

트윗 어플까지 선택했다면 이제 세팅이 끝이 났다. 실제 푸쉬 화면을 보여주면서 포스팅을 마치고자 한다.

   

위의 화면처럼 푸쉬가 오게 되고 밀어서 보기를 선택하면 잠깐 박스카 배경이 뜬 후에 자동으로 설정했던 트윗 어플이 자동 로딩된다.

p.s) 실제로 박스카를 쓰다보면 박스카 어플을 실행할 일이 없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는 박스카 어플은 항상 제일 마지막 화면 구석탱이에 모셔두곤 한다. 물론 들어가면 아이콘 위에 뜬 숫자를 없앨 수 있고, 나에게 온 멘션의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스카 화면은 아래와 같다.

   

페이스북 사용자나 이메일 푸쉬 기능을 활용하고자 할 때 써도 무방한 좋은 어플이니 참고하길 바란다.